나의 첫 티스토리는 어떤걸 써봐야할까.. 고민을 3초 해보다가 내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올려보기로 결심했네요. 티스토리는 왜 하지? 네이버냐 티스토리냐 내 마음대로 네이버를 써보다가..몇 년 정든 곳은 그대로 놔두고 티스토리로 처음 와보니 너무 달라서 지금 적응을 못하는 중입니다.이건 지금 쓰는 글도 다르고.. 글씨체며 자간도 그렇고;; 왜이렇게 다른건지 언제 적응 되는건가??! 아이의 자석큐브블럭만 3세의 아이 교구는 집에 많지가 않아요. 집도 좁아서이지만 이것저것 사다 놔둘 곳이 전혀 없다보니 더 그렇고 늘어놓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남편을 둔 덕에 진짜 거의 다 치우고 넣어야하는게 더 일이라 거의 놔둘때가 없다고 보면 된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충동적으로 내가 혹은 아이가 좋..